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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구경을 위해 노티드 도넛을 포장했다. 여러번 방문할 때마다
매번 매진되어 아쉬웠는데 이번엔 정말 원없이 주문할 수 있어 행복하다.
여의도 노티드는 IFC건물 안에 있다.
매장도 생각보다 크고
인터리어도 깔끔하고 깜찍하다
종류가 다양해 고민이 되긴하지만
종류를 딸기, 우유, 민트초코,
시나몬 다양한 종류를 한 번씩 다 먹어보고 싶어
과하게 주문했다.
가격대는 3천원에서 5천원대였다.
가격대가 조금 있긴하지만 맛있으니 괜찮다.
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투명한 유리 안으로 직원분들이
도넛을 열심히 만들고계셨다. 믿음이 가네.
저렇게 매장에서 만드는 것을 처음알았다.
대기줄이 많았는데 직원분께서 네이버로 주문하면
대기하지않고 빠르게 픽업이 가능하다 이야기해준다.
네이버에 노트디 지점명을 입력하고
온라인 주문을 하니 진짜 금세 나오네.
이상하게 노티드에 정이 가는 이유가
저 귀여운 캐릭터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볼펜과 텀블러, 인형 , 치약, 칫솔 등 귀여운 제품들에 자꾸 손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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